가게나 사무실을 열 때 날부터 잡고 싶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인테리어 일정, 임대 계약일, 장비 들어오는 날이 다 얽혀 있어서 날짜를 마음대로 고르기도 어렵습니다. 개업 택일에서 무엇을 보고, 형편이 안 맞을 때 어떻게 하는지 적어 봅니다.
개업 택일에서 보는 것
먼저 가게를 여는 사람의 사주와 그 해 흐름을 봅니다. 같은 날이라도 재물이 들어오는 흐름에 맞는 날이 있고 비켜 가는 날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업종을 봅니다. 사람을 많이 맞는 가게와 조용히 일하는 사무실은 고르는 날이 다릅니다. 그리고 손없는날처럼 누구에게나 같은 날을 참고로 더합니다.
문 여는 날과 개업식이 다를 때
요즘은 가볍게 먼저 열어 보고 나중에 개업식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어느 날을 기준으로 할지 먼저 정합니다. 보통은 처음 손님을 받는 날을 기준으로 보고, 개업식이나 고사를 따로 한다면 그 날도 같이 봅니다.
날을 못 바꿀 때
임대 계약이나 공사 일정 때문에 날이 정해져 있으면, 그 날 안에서 시간을 고르거나 첫날 조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간판을 언제 거는지, 첫 손님을 어떻게 맞는지 같은 작은 것들입니다. 날을 못 맞췄다고 장사가 안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챙겨 오실 것
가게를 여는 분의 생년월일, 동업이면 함께하는 분들의 생년월일, 업종, 그리고 후보 날짜나 기간이면 됩니다. 사업 흐름까지 같이 보고 싶으시면 재물운·사업 상담을, 날짜만 보시려면 택일 상담을 봐 주세요.
동업이면 누구 기준으로 날을 보나요?
개업 고사도 해 주시나요?
청주 하늘신궁 당주보살이 상담 경험과 전통 무속의 통념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사람마다 형편이 달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고, 특정한 결과를 약속드리지는 않습니다.
